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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리시안셔스 - Eustoma grandiflorum
보통명 : 리시안셔스, 리시안서스학명 : Eustoma grandiflorum영명 : Lisianthus 리시안셔스는 여리하면서도 풍성한 얼굴로 많은 여성 분들에게 사랑받는 꽃이예요. 화이트, 핑크, 크림, 그린 등의 파스텔 색상부터 짙은 자주, 보라, 검붉은색 까지다양한 화색으로 플로리스트에게도 여러모로 사랑 받는 꽃이기도 하구요~ 간혹 활짝 핀 모습일 땐 많은 분들이 장미로 착각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주름지고 여린 꽃잎 때문에 시든 꽃으로 오해 받기도 하지만 리시안셔스의 고유한 특징이니 더 이상 오해하지 마세요~
[꽃바구니] 원형 프레임 수국 꽃바구니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담긴 수국 꽃바구니 오늘 소개해드릴 꽃바구니는 가장자리에 원형 프레임을 제작하여 만든 상품입니다. 바구니 가장자리에 곱슬 버들을 이용하여 원형의 프레임을 만들어준 후, 청미래 덩굴을 이용하여 프레임을 한 번 더 장식해 주었어요~ 프레임과 꽃은 자연스러운 돔 형태를 되도록 제작 합니다. 프레임 작업은 일반 꽃바구니에 비해 아주 손이 많이 가지만, 특별한 상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연둣빛 청미래 덩굴 열매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전해 주는 것 같네요~^^ 중심소재인 푸른수국에 맞춰 헤라(분홍), 오션송(보라), 어피니트(노랑)의 파스텔 톤 장미로 은은한 분위기로 연출했어요~ 바구니 또한 은은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의 푸른빛으로 수국과 잘 매치되도록 선택했습니다~ ▲ 톱풀 ▲ 수국 ▲ 니겔..
꽃이 있는 일상 - 튤립
요 며칠 황사로 인해 공기는 탁했지만, 햇살 만큼은 따뜻했던... 베란다에 내놓았던 튤립을 화병에 담아 책상위에 올려 두었더니 봄 느낌이 물씬 풍긴다.꽃 하나로 이렇게 마음이 리프레쉬 될 수 있다는게 꽃의 매력이겠지~ 꽃잎 끝부분이 살짝 말라가고 있긴 하지만, 설 전에 사둔 것이라 열흘이 넘은걸 감안하면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오히려 그동안 물을 제대로 올려 얼굴은 더 탐스러워졌다. 봉긋한 꽃봉오리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튤립.
[사찰여행] 충남 서산 개심사
2015년 새해맞이로 다녀온 충남 서산의 개심사. 센트럴 시티에서 고속버스를 타고가니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센트럴시티에서 서산행 버스의 배차간격은 20분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명절이 아닌이상 차시간 맞추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서산 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해 해미행 시내버스를 타면 개심사 근처 정류장에서 내리게 되는데, 이곳에서 개심사 입구 주차장까지는 걸어 올라가야한다.아니면 하루 2차례 개심사 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내가 칼바람에 맞서 걸어올라갈 때, 유유히 옆을 지나가던 522번 버스가 아닌가 싶다. ㅎㅎ 개심사 입구로 걸어올라가는길. 오른편은 신창저수지. 날씨만 좋다면 한적하게 걸어 올라갈만 하다. 혼자서도 잘 논다. 그렇게 3km를 걷다보니 어느새 개심사 입구에 도착...
[절화] 불로초, 큰꿩의비름 - Hylotelephium erythrostictum
+ 과명 : 돌나물과+ 학명 : Hylotelephium erythrostictum (Miq.) H.Ohba+ 보통명 : 큰꿩의 비름+ 원산지 : 북반구 온대, 난대 꽃시장에서는 불로초라 불리우는 큰꿩의 비름입니다. 꽃봉오리가 덜 피었을때는 몽글몽글한 질감이 잘 살이있는 소재예요. 꽃은 8~9월에 피는데 살짝 붉은빛이 돌며, 꽃잎이 5장이라 꽃이 피면 마치 작은 별들이 촘촘이 모여있는 모양같아요.
마이티 멜로우 - 화려한 레드톤 꽃바구니
잠실꽃집, 신천(잠실새내) 꽃집 / 마이티멜로우 아무래도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와 맞물려 레드톤의 화려한 꽃바구니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따뜻한 레드-오렌지톤이 추운 겨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구니는 꽃의 화려한 분위기에 무게감을 잡아줄 수 있도록 짙은 흑갈색의 등나무 바구니를 사용했어요. 채도가 높은 탱가뱅가, 레가토 장미 덕분에 더욱더 화려하고 선명한 분위기가 연출됐네요. 이런 분위기의 꽃바구니는 아무래도 20~30대의 젊은층 보다는 연세가 높으신 분들께 선호도가 높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르신들께서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꽃바구니를 선물해드리면 영정꽃 같다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연말엔 화려한 분위기의 꽃바구니를 선물해 보세..
미셸공드리의 또 하나의 상상력. 무드인디고
오랜만에 개봉한 미셸공드리 감독의 영화. (난 이터널 선샤인 이후로 팬이 되었다)처음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만을 기대하면 안된다. 미셸공드리의 상상력은 유쾌하지만 내용은 그렇지가 않다.보리스 비앙의 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궁금해 진다.마지막 엔팅 크레딧에 흐르던 노래의 가사가 인상적이였다.맘에 드는 영화 한편을 보고 나면 그로인해 파생되는 여러 장르의 작품은 또 하나 얻게되는 보물들이다. 그리고 이건 원곡인듯 마침 가사와 해석을 달아 놓은 댓글이 있어서 가져옴~ Loane - Aime la (L'écume des jours Soundtrack) La chance a tourné dans ta vie, tes amours Du bon, du mauvais côté Ce que tu t´étai..
경북 의성장 소문난 핫도그
의성장에서 닭발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맛! 바로 소문난 핫도그 입니다. 큰댁에 갈때마다 장서는 날이면 꼭! 맛보고 오는 음식이예요~! 단돈 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갓 튀겨낸 바삭한 핫도그를 맛볼 수 있는데요,몇년전엔 천원도 안되는 700~800원 정도 했었습니다.간판의 가격표시란을 보시면 동그라미 앞뒤에 손으로 써넣은 숫자 1과0의 흔적을 볼 수 있죠. 이집 핫도그 튀겨내기가 무섭게 바로바로 팔려나갑니다. 이날은 저도 10분정도 기다렸다 먹었어요. 줄이 길게 늘어서지는 않지만 대기하다보면 어느새 서너분이 와서 같이 기다리십니다.그러면 튀겨낸 핫도그들이 다 소진되죠. 그리고 또 튀겨내면 바로 소진되고...그래서 미리 튀겨놓은 핫도그를 데워주시는게 아니라 바로 갓 튀겨낸 핫도그를 먹을 수 밖에..
[꽃다발] 화이트-그린 핸드타이드 꽃다발
화이트-그린 톤의 핸드타이드 꽃다발입니다. 중심 부분의 카라는 정말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카라, 장미, 카네이션, 그리석죽, 리시안셔스, 플록스, 아게라텀,소국, 솔리다스터스, 루스커스, 레몬잎, 유칼립투스, 알스트로메리아
[꽃다발] 핸드타이드 핑크톤 꽃다발
핑크-퍼플톤 꽃다발 장미, 리시안서스, 카네이션, 석죽, 알스트로메리아, 옥시펜타늄,아게라텀,스프레이 카네이션, 베로니카, 불로초, 유칼립투스, 레몬잎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4번지 1층070-8152-5387www.mightymellow.net 카카오톡 오픈채팅 문의 : 클릭하세요~
[절화] 스프레이 카네이션 - Dianthus caryophyllus nana
+ 과명 : 석죽과+ 학명 : Dianthus caryophyllus nana+ 영명 : Mini-Carnation+ 보통명 : 미니 카네이션, 스프레이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절화 중의 하나입니다. 보통 줄기 하나에 하나의 꽃송이를 피우는 스탠다드 카네이션과 줄기에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는 스프레이 카네이션 두 종류가 있는데요, 스프레이 카네이션은 미니어쳐, 미니 카네이션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화색으로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활짝 핀 꽃송이부터 아직 피지않은 몽우리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많은 소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미니멀 크리스마스 트리
원추형으로 높게 솟은 심플한 디자인의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기타 장식을 배제하고 원추형의 형태가 주는 이미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주 간결하게 형상화하여 제작한 상품이예요. 편백나무를 꼼곰하게 붙여 표면 처리를 한 후 밀레니엄 와이어로 한번 더 감아 은은하게 반짝임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목나무 껍질을 잘라 자연스럽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조금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원하신다면 미니멀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떠신가요~?
[절화] 부바르디아 - Bouvardia longiflora
+ 과명 : 꼭두서니과+ 학명 : Bouvardia longiflora (cav.) HBK+ 보통명 : 부바르디아+ 원산지 : 열대, 아열대지방, 남아메리카 꽃모양이 작은별처럼 생긴 부바르디아 입니다. 화이트, 핑크, 레드, 복색의 색상이 있고, 보통 꽃시장에서는 화이트와 핑크색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꽃봉오리일땐 사각형의 박스모양 같이 생겼지만 활짝 피면 작은별 처럼 앙증맞은 모양새가 귀여워요. 흰색 부바르디아는 신부부케로도 인기가 좋은데요,작은 꽃송이들이 모여 순수한 신부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벽걸이 리스 장식
오늘은 리스를 응용하여 만든 크리스마스 벽걸이 장식을 소개합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두개의 편백 리스를 만들고 그것들을 긴 느티나무 가지에 고정을하여 제작을 하게 됩니다. 리스를 제작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원형의 틀을 제작하고 그 위에 편백을 덧붙여 와이어로 감아 나가는 방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기도 하지요~ 리스가 완성이 되면 모양이 예쁜 긴 느티나무 가지 골라 두개의 편백 리스를 중심 부분에 잘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그리고 리스의 중심부분에는 눈이 살아있는 느티나무의 잔가지로 한번 더 장식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개의 리스 사이에는 건조 수국과 레드베리 조화로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원래는 세로 형태로 제작한 작품이였지만 가로배열도 괜찮은것 같아 ..
[크리스마스 장식] 모스 토피어리 (Moss Topiary)
토피어리(Topiary)란 식물을 다듬어서 다양한 형태를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요. 라틴어로 '다듬는다'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주로 상록수를 이용하여 동물모양 또는 원형, 삼각형 등의 정형적인 형태로 만든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스 토피어리는 먼저 양말 형태의 틀을 제작한 후, 그 위에 이끼를 붙여주게 됩니다.발목부분에는 플로럴폼을 넣어주고 원형 꽃꽂이를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리본과 방울 장식으로 마무리를 하게됩니다. 양말 형태의 틀을 제작할 때에는 버선처럼 앞코를 살짝 살려주고 뒤꿈치 부분도 둥글게 볼륨감을 표현해 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이번에 제가 만든 틀에서는 그 부분이 잘 표현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ㅠ_ㅠ 그리고 이끼는 습한환경을..
[독일-그륀베르크] 마켓에서 본 플라워 코너
세미나를 들었던 학교 주변의 마켓. 특별한 날에만 꽃을 소비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상적으로 꽃을 구입하는 그들의 문화 때문인지 그곳에서 한켠에 마련된 꽃판매 코너를 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꽃 상태가 매우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절화를 포장단위로 판매하기도 하고 작은 꽃다발도 다양한 배색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플라워샵이 아니다보니 디자인이나 디테일함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캐주얼하게 선물할 수 있는 용도로는 꽤 괜찮은 꽃다발이였다.꽃이 일상화 되어있는 그들의 문화가 살짝 부러운 순간이였다. 외부에는 작은 분화류를 진열해 놓았다. 균일한 규격의 테이블위에 마치 플랜터 처럼 정렬해 놓으니 디스플레이 효과 뿐만아니라마트까지의 진입동선에 장식효과까지 볼 수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것..
[절화] 골든볼 - Craspedia globosa
+ 과명 : 국화과+ 학명 : Craspedia globosa+ 보통명 : 골든볼+ 영명 : Billy buttons+ 원산지 : 호주, 뉴질랜드 동글 동글~ 사탕같은 골든볼 입니다. 골든볼은 구형 그대로 형태와 색감의 변화가 거의 없이 그대로 건조되기 때문에 드라이 플라워로 사용하기 좋은 소재 입니다. 골든볼은 자체로 특징적이기 때문에 개성있는 베이스에 심플하게 연출하면 포인트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송파꽃집/ 마이티 멜로우 - 그룹핑 센터피스
잠실꽃집, 신천(잠실새내) 꽃집 / 마이티멜로우 그룹핑 센터피스 장미와, 카네이션, 수국을 그룹핑하여 제작한 센터피스 입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질감을 지닌 꽃들을 그룹으로 배치해 제작한 상품이예요~ 심플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의 센터피스입니다. 다양한 컬러톤으로 제작 가능합니다. 예약 주문 주세요~^^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070-8152-5387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4번지 1층(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에서 '마이티멜로우' 검색)
[절화] 스위트피 - Lathyrus odoratus L.
+ 과명 : 콩과+ 학명 : Lathyrus odoratus L.+ 보통명 : 스위트피+ 영명 : Sweet Pea+ 원산지 : 남아메리카 여리여리한 꽃잎이 아름다운 스위트 피. 은은한 향기 또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수채화처럼 짙게 퍼진 보랏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스위트피는 화이트, 핑크 자주빛 등의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
[독일] 주 정원 박람회 (Landesgartenschau 2014, Giesen)
지난 8월달, 세미나 일정중에 다녀온 독일 기센에서 진행된 주 정원 박람회.우리나라의 고양국제꽃박람회 같은 행사라 소개하기엔 전통과 규모가있는 행사인듯 하다. 티켓부스 박람회장 입구 다양한 디자인의 입장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박람회장 마스터플랜. 내가 좋아하는 백일홍. 입구에 들어서니 각양각색의 백일홍이 많았다. 입구쪽에는 박람회장 중심부로 들어가기 전까지 다양한 식물들로 식재가 되어있다. 박람회장 전체를 꼼꼼히 돌아보기엔 할애된 시간이 짧아, 주요 전시장 위주로 둘러보았다.젤 처음으로 갔던 곳은 플라워쇼 전시회장이라고 해야하나..? 다양한 테마로 디스플레이를 해놓은 곳이였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하여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듯 하다. 초록 식물들 사이사이로 주황색..
[독일] 프랑크푸르트 꽃시장 탐방
깔끔하게 정돈된 입구입니다. 올해 8월 세미나 및 전시회 일정으로 독일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전시회에 사용할 꽃을 구입하기위해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꽃시장엘 다녀왔는데요,이곳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허가된 사람들만 출입과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제가 세미나를 하려간 학교를 통해 이곳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본 매장에 들어가기전 입구쪽에 상품 광고를 위한 디스플레이 공간이예요. 꽃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아주 널찍널찍 하죠~ 이렇게 카드도 구비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어요.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좁은 통로에 꽃짐을 한아름 들고 장을 보다보면 운반카트와 사람에 뒤엉켜 정신없죠. 널찍~ 널찍~ 마트에서 쇼핑하는 기분이예요.ㅎㅎ 분화코너 짙은 색감의 ..
[크리스마스 장식] 생화 측백 미니트리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빼먹지 않고 만드는 상품! 바로 이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올해는 볼이나 리본장식 없이 최대한 심플한 느낌으로 미니트리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대신 흰색의 천일홍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일홍은 드라이플라워로도 많이 활용되는 소재라오랜기간 그 형태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답니다. 측백, 편백 또한 유지 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미니트리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을 공급해 주시면한달에서 그 이상도 볼 수 있는 장식입니다. 그래서 겨울 연말 분위기를 내는데는 안성맞춤인 상품이예요. 투명한 느낌의 오간디 리본으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arrangement] 연보랏빛 센터피스
장미, 리시안서스, 과꽃, 카네이션, 석죽, 천일홍, 소국, 아게라텀, 알스트로메리아, 루스커스, 편백, 왁스플라워,
크리스마스 갈란드 장식
갈란드는 로프나 와이어에 여러가지 소재를 매달아 늘어뜨리는 형태의 장식품으로, 고대 이집트, 로마 시대부터 경축의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갈란드는 유연성이 없는 형태로 고정된 틀을 만들어 제작하였습니다. 화살나무로 기본 베이스 작업을 했구요. 느티나무의 가느다란 가지와 그 끝에 달린 눈의 형태가 돋보이도록 입체감을 살려 반복적으로 붙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란드의 윗부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볼, 청미래덩굴 열매, 오리나무, 계피, 별장식 등을 붙여 장식하였습니다. 현관문에 걸어두면 크리스마스 시즌의 웰컴용 장식으로도 안성맞춤 이고요, 방문이나 거실 벽에 걸어 연말 분위기를 내기에도 좋은 장식품 입니다. 그리고 건조소재와 나무로 제작을 해서 그대로 건조가 되기 때문에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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