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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준비
[마이티 멜로우] 꽃 작업실 마이티멜로우는 다양한 계절꽃과 소재를 사용하여 플라워,상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꽃다발, 꽃바구니 상품은 예약주문 주세요~^^더 편하고 예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TEL : 070-8152-5387 솔방울 트리 목화가지 크리스마스 갈란드 작업 목화 갈란드 컬러 (벨벳) 스투키 크리스마스 그린소재 꽃다발 생화 측백 미니트리 데스크용 웰컴 센터피스 반짝반짝 자작나무 별 장식 ──────────────────────────────댓글 문의시 빠른 확인이 어렵습니다. 아래번호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SHOP HOUR 월~금요일 : 10 AM ~ 8 PM토요일 : 10 AM ~5 PM일요일 : 휴무 ────────────────────네이버, 카카오지도 '마이티멜로우' 검색
잠실꽃집-[마이티 멜로우] 지난 일상 기록
지난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 이벤트로 진행했던 '민주주의의 꽃' 투표하시고 인증샷을 보여주신 분들께 꽃을 나누어 드렸어요~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좀 더 나은 우리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지요.. 사진엔 없지만 노랑, 연핑크, 화이트 3가지 색상의 소국을 준비해 이웃들께 나눔했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윈도우에 한 낙서...ㅎㅎ 실은 "Take a Green Break"라고 쓰고 싶었지만... 힘들어서 'BREAK'는 생략했어요...ㅋㅋ 초록 초록한 요즘. 행잉플랜트 디시디아. 포트 엄청 실한 놈으로 골라옴 컬러며, 찰랑찰랑 흘러내리는 선이며~ 요즘 내 마음을 너무 흔드는 아이 미세 먼지에 열일하는 수염틸란드시아. 요즘 물 엄청 먹으며 성장하는 듯~ 작업실 터줏대감 플레그마리..
[마이티 멜로우] 봄을 부르는 컬러~
잠실꽃집, 신천(잠실새내) 꽃집 / 마이티멜로우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한 오후네요~ 이렇게 따뜻한 햇살을 받으니 금새 봄이 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예쁜 살구빛 장미. 초록눈을 가진 장미 봄엔 산뜻한 노랑, 주황, 초록 색깔이 제격인듯 해요~^^ 마치 봄 같은 몽글몽글 라넌큘러스~ 예쁜 꽃들을 마주하고 있는 순간 만큼은 봄입니다~^^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070-8152-5387www.mightymellow.net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4번지 1층(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에서 '마이티멜로우' 검색)
봄 구근 삼총사_무스카리, 히아신스, 수선화
부슬부슬 오늘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왠지 봄이 찾아올 것 같은 기분~ 촉촉한 공기 머금고 예쁘게 피어나자~ 요즘 몽글몽글 향기좋은 무스카리가 너무 예쁨. 봄철 구근 삼총사. 무스카리, 히아신스, 수선화 모두모두 예쁜 얼굴과 은은한 향기까지 장착~! 화분 하나로 행복해 질 수 있는 하루~
마이티멜로우 - 아침햇살, 그리고 그림자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아침과 점심사이.스치듯 지나가는 햇살. 낙상홍의 붉은 열매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땅에 붙어 있던 녀석이 어느 덧 목대를 제법 올렸다.예쁘게 수형 잡아서 시집보내야지~ 나의 집중관리를 받고 있음. 러브체인과 낙상홍의 꼴라보...ㅎㅎ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070-8152-5387www.mightymellow.net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4번지 1층(놀부유황오리 잠실점 뒷편)
마이티멜로우 - 초록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립살리스 너무 예뻐서 두 아이나 데려왔지요~ 하나는 외부 디피용으로~ 하나는 실내 디피용으로~ ^^ 설유화 아이비 디시디아 루스커스 아레카 야자. 자연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선~ 독구리난 플레그마리아 아름다운 무늬~ 스노우사파이어 마삭줄 구불구불 아름다운 선~ 아비스 귀요미 다육이들~ 초록 식물들은 언제나 봐도봐도 아름다워요~ 그들의 색감, 형태 모두모두~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070-8152-5387www.mightymellow.net 카카오톡 오픈채팅 문의 : 클릭하세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4번지 1층(놀부유황오리 잠실점 뒷편)
잠실꽃집/ 마이티멜로우-가을맞이 디스플레이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요 며칠 맑은 가을 날씨이더니~ 이번주는 거의 비소식네요~ 더불어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이제는 더위가 그만 물러간 것 같아 매장 분위기도 가을 느낌으로 바꿨습니다~ 그동안 잘 말려둔 드라이 플라워와 함께 건조소재를 꺼내어 로즈볼과 실린더 화기를 이용해 어렌지먼트를 만들고 배치하는 것으로 가을 분위기를 냈어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소품으로 두기 좋아요~^^ 그리고 장미향 포푸리도 꺼내어 담았습니다. 드라이플라워로 장식을 더하구요~ 이제는 따뜻한 커피와 긴팔 소매가 어색하지 않은 날씨~ 선선한 가을이 그저 오래 머물다 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070-8152-5387www.mightymellow.ne..
신천꽃집/ 마이티멜로우 - 가을을 준비하는 자세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요 며칠 사이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날씨. 이렇게 느닷없이 가을은 다가오나 봅니다. 하늘은 너무나도 푸르고, 바람은 선선하고~더불어 마음도 싱숭생숭~ 마냥 소풍가고 싶은 날씨네요~^^ 그렇게 며칠사이 갑작스레 달라져 버린 공기의 온도 때문에 진짜 가을이 온건지 아니면 온 척을 하는건지 아직 헷갈리긴 하지만, 더위가 다시 찾아 온데도 한풀 누그러져 돌아올테니 큰 걱정은 없네요~ㅎㅎ 그리고 그동안 잘 말려둔 드라이플라워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잘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가을이 좀 오랫동안 머물다 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070-8152-5387www.mightymellow.net 카..
장미 한 송이, 그리고 또 한 송이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어여쁜 얼굴들...
잠실꽃집/ 마이티멜로우 풍경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디스플레이를 바꿨습니다. 작업실 오픈전에는 주기적이고 또 체계적으로 시즌에 맞는 주제를 잡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혼자 잡무부터 모든것을 해야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 성격이 못되어 걸레라도 빨고, 빗자루 질이라도 하고 있어야 직성이 풀립니다.그러다보니 때때로 하는일 없이 바쁘고 몸이 피곤할때가 많아요~ ㅎㅎㅎ 몸이 이젠 예전같지 않아~~~ ㅎㅎ 거창하진 않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스스로에게도 조금더 체계가 잡히면 뭐... 언젠가는 나아지겠죠~ㅎㅎ 그래서 오늘은 소소하게 사진으로 남기고 기록해 보는 의미로 포스팅을 합니다.앞으로도 종종 편하게 남겨야 겠네요~..
안동여행-봉정사의 가을
개인적으로 고즈넉한 사찰여행을 좋아합니다.아직 많은 사찰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여유가 될 때마다 새로운 곳을 방문해 보려 하고있어요.지난주에는 안동에 있는 봉정사엘 다녀왔습니다.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남아있는 단풍들도 다 없어져 버릴것 같았기에 냉큼 다녀왔어요. 경내로 진입하기 위한 만세루로 오르는계단이예요. 개인적으로 봉정사의 계단이 참 아름답더라구요.매끈한 화강석이 아닌 자연석 그대로가 주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부석사의 안양루도 그렇듯이 누각 아래로 진입하는 구조가 저는 참 맘에 들더라구요.잠시동안 어두운 공간에서 누각을 빠져나오면 환해지는 풍경과 함께 대웅전을 맞이하는 느낌이 경건한 기분이랄까요~ 누각 아래로 진입하여 뒤돌아 바라본 만세루의 모습이예요...
[사찰여행] 충남 서산 개심사
2015년 새해맞이로 다녀온 충남 서산의 개심사. 센트럴 시티에서 고속버스를 타고가니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센트럴시티에서 서산행 버스의 배차간격은 20분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명절이 아닌이상 차시간 맞추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서산 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해 해미행 시내버스를 타면 개심사 근처 정류장에서 내리게 되는데, 이곳에서 개심사 입구 주차장까지는 걸어 올라가야한다.아니면 하루 2차례 개심사 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내가 칼바람에 맞서 걸어올라갈 때, 유유히 옆을 지나가던 522번 버스가 아닌가 싶다. ㅎㅎ 개심사 입구로 걸어올라가는길. 오른편은 신창저수지. 날씨만 좋다면 한적하게 걸어 올라갈만 하다. 혼자서도 잘 논다. 그렇게 3km를 걷다보니 어느새 개심사 입구에 도착...
미셸공드리의 또 하나의 상상력. 무드인디고
오랜만에 개봉한 미셸공드리 감독의 영화. (난 이터널 선샤인 이후로 팬이 되었다)처음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만을 기대하면 안된다. 미셸공드리의 상상력은 유쾌하지만 내용은 그렇지가 않다.보리스 비앙의 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궁금해 진다.마지막 엔팅 크레딧에 흐르던 노래의 가사가 인상적이였다.맘에 드는 영화 한편을 보고 나면 그로인해 파생되는 여러 장르의 작품은 또 하나 얻게되는 보물들이다. 그리고 이건 원곡인듯 마침 가사와 해석을 달아 놓은 댓글이 있어서 가져옴~ Loane - Aime la (L'écume des jours Soundtrack) La chance a tourné dans ta vie, tes amours Du bon, du mauvais côté Ce que tu t´étai..
경북 의성장 소문난 핫도그
의성장에서 닭발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맛! 바로 소문난 핫도그 입니다. 큰댁에 갈때마다 장서는 날이면 꼭! 맛보고 오는 음식이예요~! 단돈 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갓 튀겨낸 바삭한 핫도그를 맛볼 수 있는데요,몇년전엔 천원도 안되는 700~800원 정도 했었습니다.간판의 가격표시란을 보시면 동그라미 앞뒤에 손으로 써넣은 숫자 1과0의 흔적을 볼 수 있죠. 이집 핫도그 튀겨내기가 무섭게 바로바로 팔려나갑니다. 이날은 저도 10분정도 기다렸다 먹었어요. 줄이 길게 늘어서지는 않지만 대기하다보면 어느새 서너분이 와서 같이 기다리십니다.그러면 튀겨낸 핫도그들이 다 소진되죠. 그리고 또 튀겨내면 바로 소진되고...그래서 미리 튀겨놓은 핫도그를 데워주시는게 아니라 바로 갓 튀겨낸 핫도그를 먹을 수 밖에..
[독일-그륀베르크] 마켓에서 본 플라워 코너
세미나를 들었던 학교 주변의 마켓. 특별한 날에만 꽃을 소비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상적으로 꽃을 구입하는 그들의 문화 때문인지 그곳에서 한켠에 마련된 꽃판매 코너를 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꽃 상태가 매우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절화를 포장단위로 판매하기도 하고 작은 꽃다발도 다양한 배색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플라워샵이 아니다보니 디자인이나 디테일함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캐주얼하게 선물할 수 있는 용도로는 꽤 괜찮은 꽃다발이였다.꽃이 일상화 되어있는 그들의 문화가 살짝 부러운 순간이였다. 외부에는 작은 분화류를 진열해 놓았다. 균일한 규격의 테이블위에 마치 플랜터 처럼 정렬해 놓으니 디스플레이 효과 뿐만아니라마트까지의 진입동선에 장식효과까지 볼 수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것..
[독일] 주 정원 박람회 (Landesgartenschau 2014, Giesen)
지난 8월달, 세미나 일정중에 다녀온 독일 기센에서 진행된 주 정원 박람회.우리나라의 고양국제꽃박람회 같은 행사라 소개하기엔 전통과 규모가있는 행사인듯 하다. 티켓부스 박람회장 입구 다양한 디자인의 입장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박람회장 마스터플랜. 내가 좋아하는 백일홍. 입구에 들어서니 각양각색의 백일홍이 많았다. 입구쪽에는 박람회장 중심부로 들어가기 전까지 다양한 식물들로 식재가 되어있다. 박람회장 전체를 꼼꼼히 돌아보기엔 할애된 시간이 짧아, 주요 전시장 위주로 둘러보았다.젤 처음으로 갔던 곳은 플라워쇼 전시회장이라고 해야하나..? 다양한 테마로 디스플레이를 해놓은 곳이였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하여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듯 하다. 초록 식물들 사이사이로 주황색..
[독일] 프랑크푸르트 꽃시장 탐방
깔끔하게 정돈된 입구입니다. 올해 8월 세미나 및 전시회 일정으로 독일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전시회에 사용할 꽃을 구입하기위해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꽃시장엘 다녀왔는데요,이곳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허가된 사람들만 출입과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제가 세미나를 하려간 학교를 통해 이곳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본 매장에 들어가기전 입구쪽에 상품 광고를 위한 디스플레이 공간이예요. 꽃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아주 널찍널찍 하죠~ 이렇게 카드도 구비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어요.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좁은 통로에 꽃짐을 한아름 들고 장을 보다보면 운반카트와 사람에 뒤엉켜 정신없죠. 널찍~ 널찍~ 마트에서 쇼핑하는 기분이예요.ㅎㅎ 분화코너 짙은 색감의 ..
클림트가 에밀리 플뢰게에게 준 엽서
"꽃이 없어 이것으로 대신합니다."Gustav Klimt 이 한장의 그림을 보며 무척이나 가슴설레어 하던 때도 있었다.
경북 의성 오일장의 명물 연탄불 닭발
마늘이 유명한 경상북도 의성! 큰아버지 댁 이기도 하고 제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명절때나 가끔 할머니를 뵈러 갈때 장이 서는 날이면 부모님과 꼭 장에 들러 닭발을 먹고 온답니다. 원래 닭발을 먹지 않던 저에게 쫄깃한 맛을 일깨워 준 곳이죠~ 저는 평상시에 닭발을 먹지않지만, 시골에 오면 이곳에서만은 꼭 먹습니다. 수북히 쌓인 닭발들... 닭발은 두개 이건만...도대체 얼마나 많은 닭들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잘 먹긴 합니다. 밀려있는 주문량에 닭발은 구워지기가 무섭게 나갑니다.원래 닭발집은 장이 설때마다 포장마차 처럼 천막을 친 간이 식당이였는데 시장이 정비되면서 건물안으로 들어섰어요~ 예전 모습이예요. 5년전 추석 때 찍은 사진입니다. (외장하드를 뒤적뒤적..) 그땐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앉아 닭발..
오메가 런칭 행사 준비
며칠 전 있었던 오메가 '드 빌 프레스트지 버터플라이' 런칭행사 준비.수천, 수만마리의 나비를 비상시키기 위한 깨알 같았던 밑작업 현장.ㅎㅎ 잔디 언덕의 LED 장미.정작 밤에 불들어 온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하루, 아니 단 몇 시간의 행사를 위해서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 많은 인력들이 투입되었다.나도 그 중 하나였고..ㅎㅎ 짧았지만 또 하나의 큰 경험이였다. 런칭행사 영상.. 많은 셀럽들이 다녀갔구나..이렇게 완성된 영상을 보고있으니 다시한번 조명발과 편집의 힘을 느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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