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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들었던 학교 주변의 마켓. 특별한 날에만 꽃을 소비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상적으로 꽃을 구입하는 그들의 문화 때문인지 그곳에서 한켠에 마련된 꽃판매 코너를 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꽃 상태가 매우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절화를 포장단위로 판매하기도 하고 작은 꽃다발도 다양한 배색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플라워샵이 아니다보니 디자인이나 디테일함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캐주얼하게 선물할 수 있는 용도로는 꽤 괜찮은 꽃다발이였다.

꽃이 일상화 되어있는 그들의 문화가 살짝 부러운 순간이였다.





외부에는 작은 분화류를 진열해 놓았다. 균일한 규격의 테이블위에 마치 플랜터 처럼 정렬해 놓으니 디스플레이 효과 뿐만아니라

마트까지의 진입동선에 장식효과까지 볼 수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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