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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수국 - Hydrangea macrophylla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소담스런 수국 한 송이. + 과명 : Hydrangea macrophylla+ 학명 : 범의귀과+ 보통명 : 수국+ 영명 : Chinese Sweetleaf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070-8152-5387www.mightymellow.net 카카오톡 오픈채팅 문의 : 클릭하세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4번지 1층(놀부유황오리 잠실점 뒷편)
절화/ 델피니움-Delphinium grandiflorum L.
잠실꽃집, 신천꽃집 / 마이티멜로우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학명 : Delphinium grandiflorum L.영명 : larkskpur 하늘하늘한 꽃잎이 아름다운 델피니움.여리여리한 보라빛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ㅎㅎ 소재 자체가 지닌 형태나 색감으로 인해웨딩장식에 사용하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죠~ . Mighty Mellow . [마이티멜로우] 꽃 작업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4번지 1층070-8152-5387www.mightymellow.net 카카오톡 오픈채팅 문의 : 클릭하세요~
스페인 플로리스트 - Daniel Santamaria
Daniel Santamaria 스페인 출신 플로리스트로 현재 독일에서 활동중인 플로리스트 입니다.약 10년간 스페인과 독일에서 플로리스트로서 경력을 쌓고, 강의 및 데몬스트레이션 활동 또한 활발하게 한 것 같습니다.2003년 부터는 독일에서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그의 작품을 볼 때 그레고르 러쉬가 떠오르곤 했었는데,아니나 다를까 그의 수업을 받았더라구요. 수상 및 활동1997- VII Spanish Cup, Gold Medal2003- European Floral Cup, Silver MedalSeminars and exhibitions in over 35 countries in Europe, Asia and America. 저서Floral Annual 05/06Arquitectura Flo..
절화/ 플라워 절엽소재, 절지소재
오늘은 플라워 어렌지에 많이 사용하는 절엽(잎사귀)와 절지(가지) 소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엽란 엽란하면 아무래도 재인패커의 트레이드마크 중에 하나인 섹션 핸드타이드가 떠오르죠~ △ 팔손이손바닥 모양같은 팔손이. 잎은 7~9개로 갈라지는데 흔히 8개로 갈라져 그 이름이 붙었다하죠~ △ 레몬잎 △ 루모라고사리 △ 루스커스 △ 용수초 △ 잎새란 △ 청미래덩굴연둣빛 열매가 사랑스러운 청미래덩굴. 가을이면 붉은색으로 물든답니다. 가시가 있어서 조심히 사용해야해요~ △ 너도밤나무너도 밤나무 열매 역시 가을이면 붉은 빛으로 물든 답니다. △ 탑사철 △ 사철나무 (청사철) △ 사철나무 (금사철) △ 편백나무 △ 말채나무구조물 제작에 으뜸인 말채나무.예전 한창 플로리스트 수업을 받을땐 말채나무로 집한채도 지을..
절화/ 보라색 꽃, 블루톤 보라색 절화
△ 스위트피 예전에 꽃 공부를 할적에 그날 그날 수업에 나온 소재를 하나씩 사진으로 찍어 기록해 두었습니다.하나씩 세워 그 형태와 특징을 기억해 두기도 하고, 생태적인 특징들을 정리하면서 한번 더 그 꽃에 대해 공부했었지요.오늘은 컴퓨터의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보라색 꽃 몇 종류를 모아 보았습니다.그중에서도 푸른빛이 많이도는 보라색 절화 입니다. △ 수레국화 △ 석무초 △ 벌개미취 △ 아게라텀 △ 델피니움 △ 산수국 △ 리시안셔스 △ 용담 △ 층꽃 보통날의 꽃. Mighty Mellow .mmellow.tistory.com[마이티멜로우]
절화/ 앤틱블루수국, 빈티지수국 - Hydrangea macrophylla
+ 과명 : Hydrangea macrophylla+ 학명 : 범의귀과+ 보통명 : 수국+ 영명 : Chinese Sweetleaf 색감과 형태가 너무나도 풍성하고 아름다운 앤틱 블루 수국.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저 색감 좀 보세요...!푸른빛에 퍼플과 그린이 오묘하게 믹스되어 스치기만 해도 시선강탈... 존재감 단연 최고! 이런 꽃을 선물할 수 있는 센스를 가진 사람 어디 없나요?항상 꽃을 마주하는 사람이라도 이런 아름다운 꽃은 절대 마다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수국은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에요.그래서 더운 여름철에는 물내림이 심해 풍성한 얼굴이 폭삭 쭈그러 들어 세심한 물관리가 필요한 꽃이지요~ 하지만, 앤틱수국은 원래의 형태가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드라이 플라워..
절화/ 맨드라미 - Celosia cristata L.
+ 보통명 : 맨드라미+ 학명 : Celosia cristata L.+ 영명 : Cockscome+ 과명 : 비름과 가을철 많이 사용하는 소재 중 하나인 맨드라미 입니다. 벨벳같은 질감이 돋보이는 소재예요~ 품종에 따라 여러가지 색과 모양이 있습니다~ 닭벼슬 같은 모양에서 주먹같이 둥근 모양, 그리고 촛불처럼 뾰족한 모양까지... 주름진 모양새가 너무 강렬한 탓인지 손님들에게는 호불호가 있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유니크한 텍스처가 참 마음에 드는 소재랍니다~ 보통날의 꽃. Mighty Mellow .mmellow.tistory.com
[절화] 다알리아 - Dahlia hybrida Hort.
+ 보통명 : 다알리아, 달리아+ 학명 : Dahlia hybrida Hort.+ 영명 : dahlia+ 과명 : 국화과 대표적인 춘식구근 중의 하나인 다알리아 입니다.봄에 구근을 심어 여름, 가을까지 자라고 꽃을 피우지요~ 꽃시장에서는 이맘때 쯤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다알리아. 꽃잎 끝에서 중심부까지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된 붉은 빛이 너무 아름다워요~형태나 색감, 어느 하나 반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보통날의 꽃. Mighty Mellow .mmellow.tistory.com
[절화/분화] 수선화 -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 보통명 : 수선화+ 과명 : 수선화과+ 학명 :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영명 : Trumpet Narcissus, Trumpet Daffodil+ 원산지 : 지중해 연안 식물들은 보통 뿌리에 잎이나 줄기를 생장시키기 위한 영양분을 저장 시켜 놓습니다. 구근 식물이라는 것은 식물의 줄기나 잎, 뿌리의 일부가 둥그런 모양으로 비대해져 이곳에 양분을 저장 시키는 식물들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구근식물은 구근을 심는 시기에 따라 봄에심는 춘식구근과 가을에 심는 추식구근 분류가 됩니다. 수선화는 대표적인 추식 구근으로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을 피우는 식물이예요~은은한 향기가 있어 봄철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이기도 하구요~ 꽃이 지고 난 후에는 구근을 캐내어 꽃대를 잘라줍니다...
[절화] 리시안셔스 - Eustoma grandiflorum
보통명 : 리시안셔스, 리시안서스학명 : Eustoma grandiflorum영명 : Lisianthus 리시안셔스는 여리하면서도 풍성한 얼굴로 많은 여성 분들에게 사랑받는 꽃이예요. 화이트, 핑크, 크림, 그린 등의 파스텔 색상부터 짙은 자주, 보라, 검붉은색 까지다양한 화색으로 플로리스트에게도 여러모로 사랑 받는 꽃이기도 하구요~ 간혹 활짝 핀 모습일 땐 많은 분들이 장미로 착각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주름지고 여린 꽃잎 때문에 시든 꽃으로 오해 받기도 하지만 리시안셔스의 고유한 특징이니 더 이상 오해하지 마세요~
[절화] 불로초, 큰꿩의비름 - Hylotelephium erythrostictum
+ 과명 : 돌나물과+ 학명 : Hylotelephium erythrostictum (Miq.) H.Ohba+ 보통명 : 큰꿩의 비름+ 원산지 : 북반구 온대, 난대 꽃시장에서는 불로초라 불리우는 큰꿩의 비름입니다. 꽃봉오리가 덜 피었을때는 몽글몽글한 질감이 잘 살이있는 소재예요. 꽃은 8~9월에 피는데 살짝 붉은빛이 돌며, 꽃잎이 5장이라 꽃이 피면 마치 작은 별들이 촘촘이 모여있는 모양같아요.
[절화] 스프레이 카네이션 - Dianthus caryophyllus nana
+ 과명 : 석죽과+ 학명 : Dianthus caryophyllus nana+ 영명 : Mini-Carnation+ 보통명 : 미니 카네이션, 스프레이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절화 중의 하나입니다. 보통 줄기 하나에 하나의 꽃송이를 피우는 스탠다드 카네이션과 줄기에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는 스프레이 카네이션 두 종류가 있는데요, 스프레이 카네이션은 미니어쳐, 미니 카네이션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화색으로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활짝 핀 꽃송이부터 아직 피지않은 몽우리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많은 소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절화] 부바르디아 - Bouvardia longiflora
+ 과명 : 꼭두서니과+ 학명 : Bouvardia longiflora (cav.) HBK+ 보통명 : 부바르디아+ 원산지 : 열대, 아열대지방, 남아메리카 꽃모양이 작은별처럼 생긴 부바르디아 입니다. 화이트, 핑크, 레드, 복색의 색상이 있고, 보통 꽃시장에서는 화이트와 핑크색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꽃봉오리일땐 사각형의 박스모양 같이 생겼지만 활짝 피면 작은별 처럼 앙증맞은 모양새가 귀여워요. 흰색 부바르디아는 신부부케로도 인기가 좋은데요,작은 꽃송이들이 모여 순수한 신부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절화] 골든볼 - Craspedia globosa
+ 과명 : 국화과+ 학명 : Craspedia globosa+ 보통명 : 골든볼+ 영명 : Billy buttons+ 원산지 : 호주, 뉴질랜드 동글 동글~ 사탕같은 골든볼 입니다. 골든볼은 구형 그대로 형태와 색감의 변화가 거의 없이 그대로 건조되기 때문에 드라이 플라워로 사용하기 좋은 소재 입니다. 골든볼은 자체로 특징적이기 때문에 개성있는 베이스에 심플하게 연출하면 포인트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절화] 스위트피 - Lathyrus odoratus L.
+ 과명 : 콩과+ 학명 : Lathyrus odoratus L.+ 보통명 : 스위트피+ 영명 : Sweet Pea+ 원산지 : 남아메리카 여리여리한 꽃잎이 아름다운 스위트 피. 은은한 향기 또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수채화처럼 짙게 퍼진 보랏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스위트피는 화이트, 핑크 자주빛 등의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
프랑스 플로리스트-다니엘 삐숑 (Daniel Pichon)
제가 다니엘 피숑의 작품을 처음 본 건 근 10여 년 전, 루이까또즈라는 브랜드에서 엽서 형식의 팸플릿을 받았을 때입니다.그 당시에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이 없었기에 꽃이 있는 그냥 예쁜 엽서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책장을 정리하다가 그 엽서를 발견했습니다. 그 당시 다니엘 피숑이 루이까또즈와 함께 "에꼴 플로랄 드 루이까또즈 (Ecole Florale de louis Quatorze)" 라는 플라워 디자인 스쿨을 론칭하면서 제작한 홍보물이였습니다. 십 년 전 작품이지만 현재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인 것 같아요. 그의 활동에 관한 이력을 좀 자세하게 알아봤으면 했는데... 흠... 서핑으로 얻은 정보는 별로 없네요. 마돈나, 엘튼 존, 샤론스톤 등 유명한 스타들의 그의 고객..
독일 플로리스트-그레고르 러쉬 (Gregor Lersch)
Gregor Lersch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크리스마스 장식, 신부 장식 등의 세미나 및 강의, 각국에서 데몬스트레이션 등현재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입니다. 그리고 국내외 대회에서도 많은 수상을 했다고 하네요.SNS를 통해서도 꾸준하게 작품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플로리스트 공부를 하는 입장으로서 참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덥수룩한 수염이 산타 할아버지 같은 참 푸근한 느낌.. ^^;) ​​ 가끔씩 이렇게 작품 구상 스케치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배우는 사람으로서 저의 스케치는 반복적으로 그려가면서 작품을 구체화시키고 구상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그의 스케치를 보면 작품 구상은 이미 머릿속에서 완벽하게 끝난 후 스케치는 그저 작품을 만들기 전에 한번..
네덜란드 플로리스트 - 핌 반 덴 아커 (Pim van den Akker)
네덜란드 출신으로 현재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플로리스트. 이력을 대충 훓어봤더니 저서도 5권 있고 ;(Royal Delft, Floral Composition, Bridal Design, Funeral Design, Floral Design) 2005년에는 PimDesigned 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플로리스트로서의 활동 뿐만아니라 가구 및 조명, 인테리어, 화기 디자인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 탓인지 그런 디자인 작업에서도 플라워 오브제를 변형시켜 접목시킨 듯한 플로리스트로서의 연장선에 있는 작업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그와 매치되는 작품활동을 많이 선보인듯 한데어렸을때부터 자연과 함께 하는걸 좋아했다고하니 그 영향이 큰가 봅니다. 위의 사진은 Pim van den akker..
플로리스트-Zita Elze(지타엘츠)
Zita Elze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고있는 플로리스트 입니다. 제가 처음 본 그녀의 작품은 두 점의 플라워 드레스 였습니다. 내츄럴한 분위기의 드레스에도 눈이 갔지만, 이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인상에 남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드레스... 촘촘하게 자수를 놓은듯한 이 드레스를 보자마자 한눈에 뽕~ 반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작품이 그녀의 작품인 줄은 모르고 그렇게 스치듯이 지나갔지요. 하지만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그녀의 작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 바로 지타엘츠 였어요. 촘촘하게 꽃으로 보석을 박은듯이 만든 플라워 드레스.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으리라 짐작되네요. 꽃우산. 야외촬영에 내츄럴한 부케도 좋지만, 이런 꽃우산을 쓰면 확실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크..
[절화/분화] 히아신스-Hyacinthus orientalis
+ 과명 : 백합과 + 학명 : Hyacinthus orientalis + 보통명 :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가을에 알뿌리를 심어 저온은 받은 후 봄에 꽃을 피우는 추식구근입니다. 자그맣게 달린 꽃송이에서 뿜어내는 은은한 향기가 방안을 가득 채워주기도 하지요. 그리고 봄철에 분화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절화로도 애용되는 꽃이랍니다. 히아신스는 품종에 따라 적색, 분홍, 주황, 노랑, 파랑, 보라, 흰색 등의 꽃이 있는데요, 그 중 몇 가지 품종을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Blue Jacket :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 꽃 Carnegie : 보라색, 흰색 City of Haarlem : 연노랑색 Delft Blue : 파란색 Jan Bos : 짙은 자주색 이른 봄 꽃시장에 가면 투명한 용기에 알뿌리가 통째..
[절화] 튤립-Tulipa gesneriana / 튤립품종
+ 과명 : 백합과 + 학명 : Tulipa gesneriana + 보통명 : 튤립 튤립의 어원은 터키어로 터번을 뜻하는 'tulbend'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꽃봉오리의 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의 모양을 닮은것 같네요. 튤립에는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요. 보통 꽃잎이 한겹인 홑튤립(Single)과 여러겹인 겹튤립(Double)이 있습니다. 새의 깃털처럼 꽃잎이 구불구불 주름져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고보니 앙~다문 꽃봉오리의 모습이 마치 앵무새의 부리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꽃잎의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들쑥날쑥한 품종입니다. 프렌치 품종은 긴 줄기와 큰 꽃봉오리가 특징입니다. 튤립은 가을에 알뿌리를 심어 겨울철 일정기간 동안 저온을 받아 이듬해 봄인 4~5월에 꽃을 피우는 추식구근입니다.그..
배롱나무 (백일홍 / 목백일홍) - Lagerstroemia indica L.​
여름의 절정에 붉게 타오르는 배롱나무​ + 과명 : ​부처꽃과+ 학명 : Lagerstroemia indica L.​+ 영명 : Crape Myrtle+ 보통명 : 배롱나무+ 원산지 : 중국 7월 ~ 8월 한여름 붉은색 꽃이 아름답게 피는 배롱나무입니다. 수많은 꽃봉오리에서 꽃이 피고 지면서, 개화기간이 약 백일동안 지속된다 하여 백일홍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합니다.초화인 백일홍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배롱나무는 꽃 뿐만 아니라, 수피의 얼룩무늬가 아름다워 공원이나, 주택의 조경수로도 많이 애용돼요. 붉은색 꽃잎이 한여름 뜨거운 태양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절화] 카라꽃, 카라, 칼라-Zantedeschia
+ 과명 : 천남성과+ 학명 : Zantedeschia+ 보통명 : 칼라, 카라+ 영명 : Calla, Calla Lily+ 원산지 : 아프리카 카라는 흔히 볼 수 있는 흰색의 습지형(물카라) 카라와 노랑, 주황, 자줏빛 등 여러 화색이 있는 건지형 카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꽃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화포(불염포)로 가운데 육수화서로 길게 뻗은 진짜 꽃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부드러우면서도 곧게 뻗은 카라 줄기를 보면 고상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모습이 떠올라요. 유연하게 뻩은 줄기가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흰색 카라는 더없이 순수하고 고상한 이미지이지만, 검은색 카라는 농염한 모습과 함께 아주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 같기도 해요~
[절화] 코와니(호아니,코아니)- Allium neapolitanum
+ 과명 : 백합과+ 학명 : Allium neapolitanum syn. Allium cowanii+ 보통명 : 코와니+ 영명 : Naples Garlic+ 원산지 : 지중해 연안 늦봄에서 초여름 하얀색 꽃을 피우는 코와니 입니다.하늘하늘한 꽃차례와 줄기의 부드러운 곡선이 아름다운 꽃인듯 합니다.안쪽의 몽오리였던 꽃들이 차례로 피면서 절화로도 꽤 오랜기간 볼 수 있는 꽃이예요. 꽃 시장에서는 호아니, 코아니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호아니라는 이름은아마도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코와니가 잘못 전달된것 같습니다.이렇게 꽃 시장에서는 학명에서 비롯됐지만 잘못 전달되어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불리는 꽃들이 종종 있습니다.보통 식물의 이름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학술적 이름인 학명과 한나라에서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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