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플로리스트 - Daniel Santamaria

Daniel Santamaria

스페인 출신 플로리스트로 현재 독일에서 활동중인 플로리스트 입니다.

약 10년간 스페인과 독일에서 플로리스트로서 경력을 쌓고, 강의 및 데몬스트레이션 활동 또한 활발하게 한 것 같습니다.

2003년 부터는 독일에서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볼 때 그레고르 러쉬가 떠오르곤 했었는데,아니나 다를까 그의 수업을 받았더라구요.

수상 및 활동

1997- VII Spanish Cup, Gold Medal

2003- European Floral Cup, Silver Medal

Seminars and exhibitions in over 35 countries in Europe, Asia and America.

저서

Floral Annual 05/06

Arquitectura Floral Barcelona

Florever wherever 2011

Christmas arrangements by Daniel Santamaria 2012

Espais Efimers 2012

오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2013년 그의 회사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크리스마스 디자인 작품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검붉은 아마릴리스를 메인소재로 거대한 작품을 만들었네요.

아마릴리스를 거꾸로 천장에 매달아 행잉장식을 만들었는데요. 밑에서 올려다 보는 모습은 리스와 같네요.

단순히 리스 형태를 행잉한것 보다 훨씬 더 규모있게 느껴지고, 마치 샹들리에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무 소재로 원형의 베이스 구조물을 제작한 후 말채와 아마릴리스를 함께 어렌지 했습니다.

한 송이만으로도 존재감이 뛰어난 아마릴리스를 이렇게 그룹핑하니 실제로 보면 그 느낌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많은 꽃을 사려면 도대체..얼마나 많은 금액이... ㅎㅎ 

같은 구조물을 이번에는 세워서 살작 다른 분위기로 연출했네요.

마지막으로는 첫번째 작품과 달리 나무 플레이트에 시험관을 설치한 후 수직으로 아마릴리스를 어렌지 했습니다.

단순한 재료와 특색있는 형태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크리마스하면 역시 레드~ 진한 레드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게 하네요~

이상 다니엘 산타마리아의 크리스마스 장식이었습니다.^^

위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했습니다.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사이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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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꽃

. Mighty Mellow .

mmellow.tistory.com

[마이티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