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역 꽃집/ 블루 수국 기념일 꽃다발

블루 수국 꽃다발

비가온 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탓일까요? 검정색이나 짙은 색의 포장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블랙톤의 짙은 포장지는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만약 이 꽃다발을 반투명의 화이트나 파스텔 톤의 핑크로 포장을 했다면, 러블리 하고 로맨틱한 느낌이였을 거예요.

같은 꽃다발이라도 선물 받는 사람에 따라 포장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선물할 수 있답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한다면 파스텔톤 포장으로 화사한 느낌을, 어머니나 선생님께 선물한다면 짙은 포장의 우아한 분위기로~^^

그리고 저는 아직 덜 핀 부르트 장미의 얼굴을 좋아라 합니다.

몽우리 일때 아름다운 꽃이 있는가 하면 활짝 핀 모습의 얼굴이 더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데, 

르트 장미는 활짝피면 속을 너무 훤히 보여주기 때문에 몽우리에서 꽃잎이 살짝 열린 상태의 얼굴이 가장 예쁘답니다~^^

바로 이 모습이죠~^^

보통날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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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