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위기 물씬 풍기는 드라이 플라워, 건조화

가을하늘이 너무나도 푸르른 요즘, 이런날은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피크닉하기에 딱인듯 해요~

요즘 드라이플라워가 한창 유행인데요~ 생화와는 달리 오랫동안 두고두고 볼 수 있는 매력때문에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간혹 드라이플라워는 시든 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드라이 플라워 역시 생화 못지 않은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꽃봉오리가 탐스럽게 열리기 전까지 물을 올린 후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잡아 건조 작업을 하기 때문에 절대 시든 꽃으로는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수 없어요~

요즘 카페나 사무실에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찾으시죠~

책상위에 무심한듯 툭 얹어 놓으면 빈티지 하면서도 괜히 멋스러워 보이는~

올 가을엔 자연스러운 멋이 물씬 풍기는 드라이플라워로 기분 전환하는 건 어떠세요?

보통날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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